검선

검선(劍船)은 고려 말기부터 조선 전기 사이에 사용된 군함이다. 고려시대 과선(戈船)에서 유래되었다. 뱃전에 칼이나 쇠못을 박아 적이 배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했다. 크기가 작아 15명 가량이 승선할 수 있었다. 거북선 지붕의 쇠못도 여기에 착안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비거도
비거도(鼻居刀)는 조선 전기에 주로 사용된 군함이다. 맹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인데, 이 또한 임진왜란 이후 거의 사라졌다. 크기가 작고 속도가 빨라 적군의 추격 등에 주로
맹선
맹선(猛船)은 판옥선이 개발되기 전 사용된 조선의 군함이다. 주로 조운선으로 이용되었다. 규모에 따라 대맹선(大猛船), 중맹선(中猛船), 소맹선(小猛船)으로 나뉘었다. 각각 승선인원은 80명
창선
창선(-船)은 임진왜란 이후 개발된 군함으로 나대용이 개발했다. 배에는 창과 칼이 빽빽이 박혀있다. 거북선이 갈수록 대형화되어 돌격선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속도도 느려지자 거북선을
순라군
순라군(巡邏軍) 또는 졸경군(卒更軍), 순군(巡軍) 은 조선시대에 범죄나 화재를 막기 위해서 밤에 궁궐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군인이다. 2경(二更, 오후 10시)에서 5경(五更, 오전 4시) 사이에
공궐위장
공궐위장(空闕衛將)은 조선시대 때, 오위도총부에 소속된 임금이 거주하지 않는 빈 궁궐을 수비하던 직책을 말한다
열염순환
열염순환(熱鹽循環, thermohaline circulation)은 밀도차에 의한 해류의 순환을 말한다. 심층순환(深層盾環, deep sea current) 또는 대순환(大循環)이라고도 한다. 그린란드 부근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대서양에서
동방 18현
동방 18현(東方 十八賢)은 신라·고려·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나라의 최고 정신적 지주에 올라 문묘에 종사(從祀)된 18명의 한국의 유학자들을 말한다. 동국 18현(東國 十八賢)이라고도 한다
격쟁
격쟁(擊錚)이란, 조선시대 일반 백성이 궁궐 안으로 들어가거나 임금이 행차할 때에 징이나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는 것이다. 신문고가 폐지된 뒤에 《속대전》에서
잡색군
잡색군(雜色軍)은 조선 초기의 군사 조직으로 오늘날의 예비군에 해당한다. 서리, 잡학인, 신량역천인, 노비 등이 소속되었다
오딜존 함로베코프
오딜존 함로베코프(우즈베크어: Odiljon Hamrobekov, 1996년 2월 13일 ~ )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나브바호르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