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신겐
다케다 신겐(일본어: 武田信玄 たけだ しんげん[*], 다이에이 원년 음력 11월 3일 ~ 겐키 4년 음력 4월 12일 ) 또는 다케다 하루노부(일본어: 武田晴信 たけだ はるのぶ[*])는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자 가이국의 슈고 다이묘·센고쿠 다이묘이다. 가이 겐지(甲斐源氏)의 적자 혈통에 해당하는 가이 다케다 집안의 제19대 당주. 하루노부(晴信)는 그의 휘이며 신겐이란 출가한 뒤에 얻은 법명이다. 통칭은 다로(太郞). 그의 조상은 대대로 가이 국의 슈고를 맡아왔다. 가이를 통일한 아버지 노부토라의 뒤를 이어 이웃한 시나노를 숱하게 침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에치고의 우에스기 겐신과 다섯 차례에 달하는 이른바 '가와나카지마(川中島) 싸움'을 통해 시나노를 거의 평정하고, 가이 본국에 더해 시나노·스루가·고즈케·도토미·미카와와 미노의 일부를 다스렸으며, 아들 가쓰요리의 대에 이르기까지 가이 다케다 집안의 영토를 넓혔다. 만년에 세이조 작전 중에 미카와에서 병을 얻어 시나노에서 죽었다.
- 다케다 가쓰요리
- 다케다 가쓰요리(일본어: 武田勝頼, 1546년 ~ 1582년 4월 3일)는 가이의 센고쿠 다이묘로서 다케다 가문의 제20대 당주이다. 다케다를 대표하는 다케다 24장의 한사람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 스와 가문을
- 우에스기 겐신
- 우에스기 겐신(일본어: 上杉 謙信, 1530년 음력 1월 21일 ~ 1578년 음력 3월 13일 )은 센고쿠 시대 무장, 다이묘다. 출가 전 이름은 나가오 가게토라(일본어: 長尾景虎)이고, 우에스기 마사토라(일본어
- 구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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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와(일본어: 曲輪 くるわ[*])는 일본의 성곽 내외의 토지를 석벽이나 해자 등을 이용하여 일정 구획으로 나눈 구역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에도 시대 이후에는 마루(丸)라고 불린다. 구루와는
- 다케다 노부토라
- 다케다 노부토라(일본어: 武田信虎, 1494년 2월 12일 ~ 1574년 3월 27일)는 가이의 센고쿠 다이묘이며 다케다 신겐(武田信玄)의 아버지이다. 가이 겐지 다케다 가문의 종가이며, 다케다 가문 제18대
- 노보리이시가키
- 노보리이시가키(일본어: 登り石垣)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쌓은 왜성에서 볼 수 있는 석벽의 형태이다. 중국 대륙의 만리장성에서 볼 수 있는 성벽축조 방식으로 산허리를 따라 성벽을 쌓은
- 니조성
- 옛 별궁 니조성(일본어: 元離宮二条城)은 일본 교토부 교토시 나카교구 니조도오리 호리가와에 있는 에도 시대 때 지어진 성으로 윤곽식 평성(坪城)이다
- 우에스기 도모사다 (1525년)
- 우에스기 도모사다(일본어: 上杉朝定, 1525년 ~ 1546년 5월 19일)는 무사시의 센고쿠 다이묘. 오기가야쓰 우에스기 가문의 사실상 마지막 당주이다
- 이마가와 우지치카
- 이마가와 우지치카(일본어: 今川氏親, 1473년 ~ 1526년 8월 1일)는 스루가 센고쿠 다이묘이며 이마가와 가문 7대 당주이다
- 이시가키산성
- 이시가키산성(일본어: 石垣山城)은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하야카와에 있었던 제곽식 산성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90년 오다와라 정벌 때 가사가케 산 정상에 쌓은 산성이다. 현재 가사가케
- 오딜존 함로베코프
- 오딜존 함로베코프(우즈베크어: Odiljon Hamrobekov, 1996년 2월 13일 ~ )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나브바호르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