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원리

등가원리(equivalence principles)는 일반상대성이론의 기본 원리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반상대성이론 문서 물리학에서 등가원리(equivalence principle)는 중력 질량과 관성 질량이 같음을 다는 것과 연관된 몇가지 개념을 소개한다. 그리고 거대한 질량에 서 있을 때 국부적으로 느끼는 중력은 실제로비관성계(가속되는)의 관측자가 경험하는 가상의 힘과 같다고 아인슈타인은 주장한다. 중력 질량은 아이작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 힘을 작용하는 양이고, 관성 질량은 운동 제2법칙에 의해 정의되는 가속에 대한 저항이다. 이 둘이 선험적으로 같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이들이 놀랍게도 아주 똑같은 값을 갖는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이 둘을 완전히 같은 물리적 개념이라는 논리로 설명한다. 서로 다른 물체가 지상에서 똑같은 가속도로 떨어진다는 것을 가장 처음 보인 사람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이다. 갈릴레이는 중력에 의한 질량의 가속도 실험으로 물체가 가속되는 양은 질량의 양과는 상관없음을 보였다. 이 발견은 관성 질량과 중력 질량이 같다는 중력 이론을 이끌어냈다. 등가원리는 1907년에 아인슈타인에 의해서 확립되어 소개되었다. 그는 1g(g=9.81m/s²지구 표면에서의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중력가속도)의 비율로 지구 중심 방향으로 향하는 물체의 가속도는 1g의 비율로 자유 공간으로 가속되는 로켓에서 관측되는 관성적으로 움직이는 물체의 가속도와 동등하다는 것을 관측하였다. 아인슈타인은 이를 통해 "우리는 중력장과 그와 상응하는 기준계의 가속도가 완벽히 물리적으로 동일함을 가정할 수 있다."(아인슈타인 1907)라고 주장하였다.
외트뵈시 로란드
외트뵈시 로란드 아고슈톤(헝가리어: Eötvös Loránd Ágoston, IPA: [ˈøtvøʃ ˈloraːnd], 1848년 7월 27일 ~ 1919년 4월 8일)는 헝가리의 물리학자이다
동시성의 상대성
동시성의 상대성이란 동시성이란 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관찰자에 따라 변한다는 개념이다. 여기에서 동시성(simultaneity)은 적어도 한개의 기준계에서 같은 시간에 두개의 사건이 발생하는
로버트 헨리 딕
로버트 헨리 딕(영어: Robert Henry Dicke, /ˈdɪki/; 1916년 5월 6일 – 1997년 3월 4일)는 미국의 물리학자로, 천체 물리학과 원자 물리학, 그리고 우주론과 중력의 분야에 공헌하였다
관성 질량
역학에서 관성 질량(慣性質量, inertial mass)은 물체의 고유한 성질 중 하나로, 물체에 힘이 주어지면 주어진 힘의 크기와 그 힘에 의한 물체의 가속도의 비다. 실험적으로, 주어진 힘의 종류와 방향에
쐐기
쐐기는 어떤 틈에 박아 넣어서, 틈을 효과적으로 벌릴 수 있도록 하는 도구이다. 또 물체를 들어 올리고 잡고 있는데 쓸 수도 있다. 일종의 휴대용 빗면이라고 할 수 있다. 쐐기의 큰 쪽에 힘을
오이겐 요훔
오이겐 요훔 또는 오이겐 요쿰 은 독일의 지휘자이다
차코스의 서
차코스의 서(The Codex of Tchacos)는 이집트의 콥트어 파피루스로서 기원후 300년경의 문서로 추정되며, 다음과 같은 초기 기독교 나스티시즘(Gnosticism, 영지주의) 문서들이 담겨 있다.유다 복음서 첫
E 번호
E 번호(영어: E numbers)는 식품 첨가제에 쓰이는 번호이며, 원래는 유럽 연합에서 쓰였기 때문에 E라는 기호를 쓴다. 이는 유럽 연합의 식품 라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Safety assessment and approval
벨 부등식
양자역학에서 벨 부등식(영어: Bell's inequality) 또는 이를 일반화한 벨 정리(영어: Bell's theorem)는 국소적인 숨은 변수 이론은 양자역학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인다. 이는 존 스튜어트 벨이
오딜존 함로베코프
오딜존 함로베코프(우즈베크어: Odiljon Hamrobekov, 1996년 2월 13일 ~ )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나브바호르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