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

오손(烏孫)은 유목 민족이다. 오손족은 중국문헌에 따르면 월지 근처에 살았다. 그러나 기원전 173년 경 흉노의 공격을 받고 하서지역으로 이동한 월지에게 공격을 받고 일시적으로 세력이 약화되었다. 흉노 선우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오손의 왕자 엽교미는 흉노의 힘을 빌려 기원전 130년 대에 일리강 유역으로 이동해있던 월지를 쫓아내고 오손을 부활시켰다. 흉노의 군신 선우가 사망하자 엽교미는 흉노와 거리를 두고 속국이 되기를 거부하였고 흉노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기원전 126년 경 장건이 방문하였을 무렵 오손은 강한 군사력을 가진 국가로 성장하였고, 인접한 흉노와 동맹을 원하는 한 제국 사이에서 실리에 따라 외교를 하며 균형을 유지했다. 기원전 1세기 무렵 호수는 12만, 인구는 63만, 병사는 18만 8천이었다. 오손에 대한 중국의 마지막 문헌은 서기 436년에 중국의 사절단이 방문한 것이다.
치천국
치천국(菑川國, 淄川國)은 산둥반도에 있던 전한의 제후왕국이다. 본래 영토는 보하이 만까지 접하였으나 거듭 축소돼 서우광 시 남부 일대만이 남았다
기성
기성(紀成, ? ~ 기원전 206년)은 전한의 장군이다
유복 (후한)
유복(劉馥, ? ~ 208년)은 후한 말기의 정치가다. 붕괴된 양주의 정치를 회복하여, 죽은 후에도 조조 정권은 유복의 유산에 힘입어 강동 손씨 세력(후의 동오가 되는)의 양주 침입을 저지했다. 본관은
투누오도
투누오도, 투누오토,(鬪穀於菟)는 중국 춘추 시대 초(楚)나라의 영윤(令尹)으로, 성은 미(羋), 씨는 투(鬪)이며, 휘는 누오도(穀於菟)이고, 자는 자문(子文)이다. 명재상으로 유명하다. 이름은 투곡어토
남궁장만
남궁장만(南宮長萬, ? ~ 기원전 682년), 남궁만(南宮萬)은 기원전 7세기 송(宋)나라 때 장수이다
제 을공
제 을공(齊 乙公, ? ~ ?)은 중국 제나라의 제3대 후작이다. 이름은 득(得)이고, 혹은 숙을(叔乙)이라고도 한다. 정공의 아들이다. 정공의 적자인 계자가 군위를 아우인 숙을에게 양보했다
한광 (연왕)
한광(韓廣, ? ~ 기원전 206년)은 중국 진나라 말, 초한전쟁기의 인물이며, 항우가 세운 열여덟 제후왕 중 하나다
전가
전가(田假, ? ~ 기원전 205년)는 전국 시대, 진나라 말기의 인물이다. 제 양왕의 아들이며 제왕 건의 아우로, 진나라 말기에 재건된 제나라의 왕을 지냈다
질지골도후선우
질지골도후선우(郅支骨都侯單于, ? ~ 기원전 36년)는 서흉노의 선우다. 줄여서 흔히 질지선우(郅支單于)라 한다. 성은 연제(攣鞮)며, 이름은 호도오사(呼屠吾斯)다. 허려권거선우의 아들이며 호한야선우의
오딜존 함로베코프
오딜존 함로베코프(우즈베크어: Odiljon Hamrobekov, 1996년 2월 13일 ~ )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나브바호르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