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일본의 문화는 일본의 선사 시대인 조몬 시대로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로부터의 영향을 받은 현대 문화에 이르기까지 수천년에 걸쳐 변화해왔다.
전통적으로 초강대국으로 존재해왔던 중국 대륙의 한자 기반의 문화는 주변국가에 영향을 끼쳤으며, 일본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초기에는 중국대륙에서 한반도로부터의 도래인을 통해, 나중에는 수 및 당과의 직접적인 문화 교류를 통해 중국 발상의 수많은 문화적 요소들이 일본으로 건너왔다.
한편, 일부 지역을 통해 포르투갈 선교사나 네덜란드 상인과의 교류가 존재하였으나, 에도 막부이래로는 일본 전체적으로는 흑선의 내항 및 메이지 시대가 되기까지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쇄국을 유지해왔다.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는 구미로부터의 영향을 받아오며, 여러 가지 형태의 독자적인 일본만의 문화를 이루었다.
오늘날, 일본의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파급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대중 문화 면에서 세계적으로 발전되고 주목받는 문화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2020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일본의 문화적 영향력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시라스 지로
- 시라스 지로(일본어: 白洲 次郎, 1902년 2월 17일 - 1985년 11월 28일)는 일본의 실업가이다. 효고현 아시야시 출신, 제2차 세계대전 직후 GHQ 지배하의 일본에서 요시다 시게루의 측근으로 활약했으며
- 신사본청
- 신사본청(일본어: 神社本庁 진자혼초[*])은 일본의 종교 법인 중 하나로, 일본 신토를 대변한다. 이세 신궁(伊勢神宮)을 총본산으로 두고, 일본 전역의 약 8만여개의 신사를 총괄하고 있다
- 게이오 도부쓰엔선
- 도부쓰엔선(일본어: 動物園線, どうぶつえんせん, 동물원선)은 게이오 전철이 운영하는 철도 노선이다. 다카하타후도 역과 다마 동물공원역을 이으며 전 구간이 일본 도쿄도 히노시에 있다. 게이오선의
- 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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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벌(일본어: 藩閥 한바츠[*]) 또는 메이지 과두제(일본어: 明治寡頭制, 영어: Meiji oligarchy)는 메이지 시대에 일본 제국 정부와 제국 육군·해군의 각 요직을 장악한 정치 세력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 배리어 프리
- 배리어 프리(영어: barrier-free)는 장애인 및 고령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을 말한다
- 통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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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파(일본어: 統制派)는 권위주의적 자본주의와 입헌군주제의 유지 또는 강화를 주장했던 일본 제국 육군의 파벌이다
- 네마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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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와시(일본어: 根回し, ねまわし)는 본래 나무를 옮겨심기 전에 행하는 일련의 준비작업을 말한다. 또한 일을 진행할 때에 협의나 사전교섭 등을 통해 관계자들로부터 미리 양해를 구해 놓는
- 생활용품
- 생활용품(生活用品, 영어: household goods)은 인간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필요로 하는 물건을 말한다. 필요한 범위를 좁혀 생활필수품(生活必需品) 또는 생필품(生必品)이라고도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 다쿠안 소호
- 다쿠안 소호(일본어: 澤庵宗彭, 1573년 12월 1일 ~ 1645년 12월 11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승려이다. 잇큐 소슌과 함께 임제종 다이도쿠지 파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1609년 다이도쿠지의
- 오딜존 함로베코프
- 오딜존 함로베코프(우즈베크어: Odiljon Hamrobekov, 1996년 2월 13일 ~ )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나브바호르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