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리투야만 거대해일
1958년 리투야만 거대해일(1958 Lituya Bay earthquake and megatsunami)은 현지 시각 1958년 7월 9일 오후 10시 15분경 모멘트 규모 7.8~8.3, 최대 진도 XI의 대지진이 미국 알래스카주 리투야만 인근에서 발생해 약 9천만 톤의 암석이 리투야만의 좁은 입구로 쓸려내려 왔고, 이로 인해 높이 524 m의 거대해일이 발생한 사건이다. 페어웨더 단층에 발생한 이 지진으로 약 3천만 입방미터, 9천만 톤의 암석이 쏟아지는 암사태가 발생했다. 이 충격은 약 80 km 떨어진 곳에서도 들렸으며 갑작스런 물의 이동으로 길버트 후미에서 최대 524 m 높이 지점의 나무도 쓸어버린 거대해일이 발생했다. 리투야만의 거대해일은 현대 역사상 가장 크고 중요한 거대해일로 대형 쓰나미가 발생한 원인을 재평가하면서 충돌사건, 낙석, 산사태 등이 초대형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만들었다.
- 최대 지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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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지반 속도(Peak Ground Velocity)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반이 움직인 최대 속도를 말한다. 단위는 cm/s이다. 줄여서 PGV로도 나타낼 수 있다
- 1970년 보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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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보은 지진은 1970년 2월 12일 오후 6시 43분 17초경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이다
- 1960년 콘셉시온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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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콘셉시온 지진(스페인어: Terremoto de Concepción de 1960 테레모토 데 콘셉시온 데 1960[*])은 1960년 발디비아 지진 이전에 일어난 여러 지진으로 1960년 발디비아 지진의 전진으로 추정되는
- 1575년 발디비아 지진
- 1575년 발디비아 지진(1575 Valdivia eathquake)은 현지 시각 1575년 12월 16일 오후 2시 30분에 발생한 모멘트 규모 9.0 이상, 표면파 규모 8.5의 초거대지진이다. 당시 스페인 제국이 지배하던 칠레 도독령
- 2011년 3월 9일 산리쿠 해역 지진
- 2011년 3월 산리쿠 해역 지진(일본어: 三陸沖地震 さんりくおきじしん[*])은 2011년 3월 9일 오전 11시 45분 산리쿠에서 일어난 모멘트 규모 Mw 7.3의 지진이다. 이 지진은 이틀 후인 3월 11일 일어난 도호쿠
- 유발지진
- 유발지진(誘発地震, 영어: Remotely triggered earthquakes)은 거대지진의 영향으로 진원역 바깥 멀리 떨어진 지역에 단층을 자극하는 등 지진을 유발시켜 마치 여진처럼 보이는 지진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 1952년 세베로쿠릴스크 지진
- 1952년 세베로쿠릴스크 지진(러시아어: Цунами в Северо-Курильске 추나미 프 세베로쿠릴스케[*])은 1952년 11월 5일 4시 58분(현지 시각 기준) 소련 러시아 SFSR 사할린주 쿠릴 열도 세베로쿠릴스크에서
- 심발지진
- 심발지진(深發地震, Deep-focus earthquake)이란 지하 300km 이상 또는 100km 이상의 깊은 곳의 지각간의 운동과 충돌로 인하여 발생되는 지진이다. 보통 심발지진은 침강하는 해양판 암석권과의 수렴 경계
-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과 쓰나미의 발생 구조
- 이 문서에서는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및 이 지진으로 일어난 지진 해일이 일어난 원인과 그 발생 구조에 대해 설명한다
- 오딜존 함로베코프
- 오딜존 함로베코프(우즈베크어: Odiljon Hamrobekov, 1996년 2월 13일 ~ )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나브바호르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